국내외 하천전문가 하천복원 논의한다

대한하천학회, 서울시청서 '하천복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문슬아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18 1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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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한하천학회 주최로 '하천복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하천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심포지엄은 오는 2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하천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하천의 역할과 복원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 자연성 회복과 기수역 복원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하는 자리로 하천복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국내외 하천 전문가들의 5개 주제발표와 7명의 하천관련 국내전문가들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개 주제발표에는 독일 칼스루 공과대학의 한스 헬무트 베른하르트 교수가 '하천복원의 필요성과 목적-유럽적 시각'이라는 주제로 현재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천복원에 관한 정책 및 이사르강을 중심으로 실제 복원 사례를 소개한다.

 

또, 나카가와 마나부 일본 국토문제연구회 사무국장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토목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현재 일본의 댐 계획과 수변환경 정비 사업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향후 자연친화적인 하천정책과 방향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최병만 K-water연구원장의 ‘지역발전을 위한 한강의 역할’, 전동준 한국환경정책기술평가원 연구위원의 ‘보가 생태계와 수질에 미치는 영향’, 박창근 관동대 교수의 ‘신곡수중보 영향분석’ 등을 발표한다. 

 

이후 지정토론에서 허재영 대전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선희 국토연구원 박사, 김원 건설기술연구원 박사, 김창완 리버텍 대표이사, 박재현 인제대학교 교수, 배덕효 세종대학교 교수, 장석환 대진대학교 교수, 전경수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 총 7명이 참여하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관계자는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하천의 바람직한 모습과 역할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하천관리.복원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출발점을 마련하고, 향후 한강의 자연성 회복 및 기수역 복원 가능성을 평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2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하천복원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제공 대한하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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