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도아리수정수센터, 2년 연속 견학자 3만 명 돌파

김경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수돗물 생산과정 투명 공개 시민 신뢰도 높여
이지혜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1-16 1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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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도아리수정수센터(사진제공=서울특별시청)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으로 매년 수많은 견학자가 다녀가는 뚝도아리수정수센터가 지난 13일 올해 견학자 3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난해 33,773명의 견학자가 다녀간 뚝도아리수정수센터는 2년 연속 견학자 3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3만번째 방문객이 된 영광의 주인공은 체험학습으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를 방문한 권나은 어린이(7세)로 “3만번째 손님이 되어 기분이 좋고, 수돗물을 잘 마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 6개 아리수정수센터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뚝도아리수정수센터는 1908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치된 정수장 시설이고, 인근의 수도박물관에서 수돗물 105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물환경 전시관 등도 함께 견학할 수 있다.

 

한편 뚝도아리수정수센터는 상수도공학 및 환경공학을 공부하는 미래의 전문인인 대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실제 체험하는 학습의 장으로 제공하고 있고 해외 상수도 관계자들의 견학도 이뤄지고 있다.

 

한양대학교 등 일부학교에서는 아리수정수센터 견학을 교과과정의 일부로 활용하고 있으며, 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학생들 과제수행 등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정수센터 견학 신청은 서울시(www.seoul.go.kr)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arisu.seoul.go.kr)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나 팩스 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김경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체험과 재미가 곁들여진 다양한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가족 나들이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수돗물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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