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노원구 산사태 발생지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지자체, 지방청,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 3월 29일까지 응급조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9 13: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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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산153-1번지 일원에서 열린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9일 지난해 산사태 발생지인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산153-1번지 일원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2018년 8월 29일 23시경(추정)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도심지의 산지 연접 주택에서 피해가 발생해 중요도가 높다. 산림청은 2018년 9월 민관 합동으로 산사태 원인 조사를 실시했으며, 12월부터 올해 3월 29일까지 응급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는 서울시, 노원구 등 지자체와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 산림·지질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지의 산사태 위험성을 점검하고 복구상태와 사업장 안전관리 등을 검토했다. 또 우기 전 피해 복구 가능 여부와 대책공법의 공종 및 위치 제안, 구조·비구조적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노원구 상계동 합동점검을 포함한 2019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내실 있는 산림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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