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한림원, '미세먼지, 이대로는 안 된다!' 100분 토론 진행

'제12차 환경정책심포지엄'개최...미세먼지 그 실체와 근본 대책은?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5-09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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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한림원(회장 남궁은)은 9일 프레스센터에서 '미세먼지,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주제로 제12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속적인 고농도의 미세먼지로 우리나라는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미세먼지는 국외에서 들어오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의 영향도 적지않다. 이에 대해 한국환경한림원은 미세먼지의 실체와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 낱낱이 살펴보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많은 청중들이 심포지엄을 듣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궁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의 개회사와 김명자 한국환경한림원 이사장의 축사로 심포지엄이 시작됐다.

 

첫 순서로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교 총장이 발제를 시작했다. 문길주 총장은 우리나라 현 미세먼지 상황에 대해 선진국 대도시 대비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높은 수준이며, 세월이 지날수록 고농도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발생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국의 정책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발제를 마쳤다.

 

▲ 환경정책 100분 토론 패널

 

발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이날 토론은 100분토론 형식으로 이뤄 졌으며, 패널들은 강찬수 중앙일보 논설위원, 구윤서 안양대 교수,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선우영 교수, 송상석 (사)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 신동천 연세대 교수, 장영기 수원대 교수로 미세먼지에 대한 각 분야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 환경정책 100분 토론 패널

 

토론의 내용은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 미세먼지 실체와 근본 대책, 발전과 산업 생활까지의 대응방향, 미세먼지 이동의 불확실성과 정책대안, 건강에 끼치는 영향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가 끝마친 후 질의응답시간에 심포지엄에 참가한 전문가들이 다양한 문제점과 의견을 내놓으며 심포지엄이 끝마쳤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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