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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태풍 '콩레이'가 지난 2016년 남부지역을 휩쓴 '차바'와 유사한 경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기상청은 "제 25호 태풍 '콩레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270km 근처 해상을 지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콩레이'는 오는 6일 새벽 제주도 성산 지역을, 정오쯤 부산을 거쳐 동해로 나갈 것으로 영향권을 예상했다.
이는 한반도에 영향을 끼친 태풍 중 역대4위로 손꼽히는'차바'와 비슷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풍 '차바' 역시 지난 2016년 10월 5일 제주도와 부산을 거쳐 동해로 나가는 경로를 보였다. 당시 차바는 초속 56.5m의 강풍을 비롯해, 제주도의 경우 1000mm가 넘는 물폭탄을 쏟아내 울산 태화강이 범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태풍 '콩레이'는 '차바'보다 세력은 세지 않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만큼 폭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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