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호박즙, 무리한 사업 확장 ‘독’ 됐나? 죽도 밥도 안 된 상황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4-04 1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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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블리 SNS

임블리의 호박즙 사태는 무리하게 사업을 늘린 탓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임블리는 지난 3일 판매 중인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나왔다는 고객에 대해 사과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내놓았다. 하지만 논란을 키우기만 할 뿐 상황을 잠재우지 못했다.

더구나 ‘임블리의 얼굴’로 불리는 임지현 상무는 호박즙 사태 이후 SNS 소통을 차단하면서 큰 비난을 면치 못했다. 네티즌은 갑작스럽게 사업의 범위를 넓힌 것이 결국 탈이 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임블리는 최근 호박즙은 물론 비타민 제품, 쑥즙,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식품을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컵, 앞치마, 비누, 접시, 텀블러, 칫솔세트, 캔들 등 생활용품들도 다수 내놓았고, 화장품 브랜드도 선보였다.

폭넓은 범위의 상품을 내놓은 임블리의 주가는 치솟았지만, 이번 호박즙 사태로 이미지가 실추됐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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