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수돗물을 마음놓고 마실수 있도록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 회복의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K-water(부사장 이학수)는 오는 6월 14일 K-water 고양정수장에서 정수장 조류대응 기술세미나 및 모의훈련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조류대응 우수사례 공유 및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로 준비됐다.
이날 조류가 발생하는 하천 및 호소로부터 물을 취수해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운영자 60여명이 참석하는 기술세미나에는 조류대응 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이어 팔당호와 대청호 등 조류발생 수계를 취수원으로 하는 정수장의 실무 운영자로서 상수원 수질관리 및 정수처리 최적화 방안, 고도처리 미도입 정수장 맛·냄새 물질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경험한 정수장 최적운영 사례와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조류 발생시 맛, 냄새, 물질, 조류독소 등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술세미나 후에는 조류 대발생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조류 모니터링, 활성탄 및 중간염소 주입 등 정수장 최적 대응방안을 모의훈련할 계획이다.
김종률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은 “정부3.0에 따른 관계기관 협업에 기반하여 조류 발생시에도 철저한 정수대책으로 국민에게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류독소(마이크로시스틴)는 분말활성탄과 소독만으로도 99%이상 제거되므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갖지 않아도 된다.
[환경미디어 원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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