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로 만나는 해양보호생물 문화 꾸러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5월 31일 바다의 날 기념 취약 계층 아동 300명에 꾸러미 나눔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01 14: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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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서천·보령·부여 지역의 어린이 300명에 ‘페이퍼로 만나는 해양보호생물 문화 꾸러미’를 전달했다.

▲ 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문화 체험 기회가 감소된 취약 계층 아동에 문화꾸러미를 전달해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해양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문화 꾸러미는 자원관의 특성을 살려 ▲‘고래’ 4종 : 혹등고래, 향고래, 상괭이, 남방큰돌고래 ▲‘바다거북’ 4종 : 푸른바다거북, 붉은바다거북, 매부리바다거북, 장수거북 ▲‘산호 및 해초’ 4종 : 별혹산호, 금빛나팔돌산호, 깃산호, 거머리말 등 총 12종의 해양보호생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 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동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페이퍼 토이 ▲레이어드 액자 ▲입체 카드 ▲스티커 컬러링 ▲종이 액자 꾸미기 데코팩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흥미를 더 한다.

황선도 관장은 “코로나19의 여파가 기대와 달리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바다의 날을 맞아 기획한 문화 꾸러미인 만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해양보호생물을 만나보고 그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역 소외 계층 학생 대상 교육 기부, 지역 인재 양성 등 교육·문화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원관이 자리한 서천 지역 어려운 주민을 위해 임직원 모금을 통해 약 245만 원 가량의 성금을 지원,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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