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광양시, 광양만권 물 재이용 활성화 협약 체결

협약에 따라 하수처리시설 방류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방안 강구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18 14:04:33
  • 글자크기
  • -
  • +
  • 인쇄

▲ 물 재이용 활성화 협약 관계자들 <여수시청 제공>
18일 여수시는 전날 전남녹색지원센터에서 여수시·광양시·영산강유역환경청·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기관과 광양만권 5개 기업이 광양만권 물 재이용 활성화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여수시와 광양시는 협약에 따라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물 사용량 10% 이상 절감 등 섬진강 하천 유지용수 부족 문제 해결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폐수 배출을 최소화하고 폐수를 재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빗물 등 친환경 수자원 확보에 동참하기로 했다.

 

2021년 재이용 시설이 들어서면 하루 5만t의 하수 처리수를 산단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총사업비는 850억원이 소요되며, 정부 지원금 60%·민간 투자 40%로 충당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민간 사업자가 10월에 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공공투자 관리센터에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다"며 "검토 과정에서 투자 비율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