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 주민자치회, '2022 여의도 벚꽃축제' 쓰레기 수거에 나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4-26 14: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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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린 ‘2022 여의도 벚꽃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인 4월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른 봄비로 벚꽃이 빨리 진 탓에 축제 기간이 다소 축소됐다. 그러나 벚꽃축제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국회의사당 인근 윤중로 일대에 매화가 활짝 피어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미리 축제를 즐기며 예쁜 꽃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는 매년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데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라 가족 단위로 즐기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05년부터 매년 벚꽃축제와 봄꽃축제에 청소년과 함께 거리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해오던 이섬숙 여의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는 여의동 주민센터(동장 이대춘)와 여의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여의도 축제 현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16년째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섬숙 회장은 “여의도 벛꽃축제는 서울의 국제적인 위상에 걸맞게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돋움하던 중 코로나로 3년만에 다시 열렸지만, 여느해와 달리 코로나로부터 안전도 지켜야 하고 산불로 어려운 분들을 생각해 조용히 진행하려는 배려가 돋보였다”면서, “앞으로도 여의도 벚꽃축제 등 여의도의 모든 행사는 물론 봉사를 필요한 곳에 언제든 참여해 작은 힘이나마 돕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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