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영 원장 건강칼럼] 질염·요실금 개선 가능한 비수술적 방법은?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1-02 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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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질염, 요실금, 방광염, 등 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여성 질환이 있더라도 부끄러워하며 감추고 넘어가는 일이 빈번했다. 그로 인한 불편함은 오롯이 여성 스스로가 짊어져야만 했다. 최근에는 성이 개방되면서 여성도 스스로의 신체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 늘어났고, 그에 따라 불편한 요소가 있다면 여성의원 등을 찾아 개선을 바라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간혹 질수축을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에 따른 고민도 상당하다. 수술은 필연적으로 통증을 동반하고, 입원을 해야 할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부작용이나 출혈 등의 우려는 물론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등 고민해야 할 사항이 많다. 여성의 질은 피부와 동일하게 점막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나 출산 등의 이유로 탄력을 잃게 된다. 질축소는 이 부분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가격이나 수술 후기, 집과의 거리 등만이 전부가 아니다. 자신의 신체에 알맞은 시술이나 수술인지, 마취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끝나고 나서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 상세한 사항들을 의료인과 상담하여 알아두어야 한다. 여성의 신체에 있어 가장 예민한 곳 중 하나인 ‘질’을 관리하는 만큼, 여성 질구조에 해박하면서도 관련 경험이 풍부한 의료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여성 성기능 이상을 관리하는 방법이 나온 바 있다. 네오콜라제네시스라는 재생을 촉진하여 1회만으로도 출산 전의 90%에 가까운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이 방식은 식약처에서 허가한 바 있는 레이저질타이트닝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시술이기에 따로 회복 기간을 가지지 않으며, 끝나고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것은 기기의 핸드피스에 팁을 끼워 에너지를 발산시켜 내부 깊숙한 곳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 열이 세포를 활성화 시켜 기존 늘어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 공간을 채운다. 그로 인해 점막이 재생되어 질염, 요실금 등이 개선되는 것이다. 이 때 열로 인해 조직에 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질 입구를 쿨링으로 온도를 낮춰 차갑게 유지한다.

점막이 자극을 받아 변화가 일어나기에 과거 질 입구만을 좁혔던 이쁜이수술에 비해 여성이 느끼는 변화의 폭이 넓은 편이다. 이를 보완하여 비비브에서는 듀얼 기능으로 세포를 자극해 새로운 탄력 물질을 만들어내며, 그 과정에서 절개가 들어가지 않아 흉터의 위험성도 낮은 편이다. 듀얼 기능으로 인해 별도의 마취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적은 편이어서 후처치도 간편한 편이다. 따로 회복 시간을 가지지 않아도 끝나고 바로 일상 활동을 할 수 있으며, 1회만으로도 충분히 변화가 일어나기에 반복적인 시술이 요구되지 않는다.

단순히 질타이트닝만 시행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여성성기능개선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요 시간이 작은 편이기에 직장을 다녀 개인 여유 시간이 적은 현대 여성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형을 알아보는데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 관련 방식에 대해 상담을 해보는 것이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글 : 워커힐여성의원 안가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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