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식물들의 고택, 경주 동궁원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6-09-06 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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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는 다들 잘 갔다오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명에 대해 알수 있는 곳으로는 여러 곳이 있지요. 그 중에서 가족들과 휴가때 제가 다녀온, 직접 생물들을 만져보고 체험해볼수 있는 경주의 명소 중 하나인 동궁원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유리로 된 새들의 고택, 버드파크
 
△유리로 만들어진 한옥 모양의 버드파크
한옥은 목재로 지어지기 마련, 따라서 만약 유리로 된 한옥을 발견하게 된다면 신기해할텐데, 경주에 유리로 지어진 한옥이 있다고 한다.

 

바로 그곳은 경주의 명소중 하나인 버드파크로 여러 종류의 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맨처음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었던 것은 앵무새. 직접 자신의 머리위로 혹은 손위로 앵무새가 날라오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스로 날라오게 해야지 만지고 싶다고 억지로 만지면 새들한테도 스트레스일 뿐만 아니라 손도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직원한테 부탁하거나(근처에 소개해주는 직원이 있다.) 새들이 직접 날아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머리 위에 앵무새가 앉아있다. 옆 난간에도 앵무새

  한 마리가 사람들과 가까이 앉아 쉬고 있다.

필자의 경우, 직원이 직접 어깨위에 올려주셨는데 앵무새가 머리 위까지 기어올라와있었고, 
또 어떤 아이의 경우, 새가 머리위에 올라온 후 날아가지를 않아 한참을 서있었다. 그리고 여러 새들이 많이 있었고 그 외에도 뱀, 이구아나 등과 같은 파충류, 기니피그 등과 같은 포유류 등도 볼 수 있었다.

 

특히나 2층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새소리가 음계에 맞춰 나오는 피아노라든지 직접 새날개모형을 손에 끼고 직접 새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등 여러 가지 체험거리들이 있었다. 그리고 새나 뱀의 새끼들이 직접 포육되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는데 뱀의 경우 나무젓가락 사이즈의 새끼들이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린이들이 많이 보았을 것 같은 리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새들과 비슷하게 생긴 새들이 많이 있었다. 사진기를 놓고 가서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많은 종류의 새들이 만화영화등에 나와서 아이들도 익숙하게 친근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종류가 많을 것 같다.

 

2.동궁원

 

경주의 식물원인 동궁원!

 

그곳에서는 바나나 잎이라던지 세계에서 제일 냄새나는 식물이 있었다. 아직 꽃이 안펴서 냄새는 안나지만 구근이 있던데 혹시라도 자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아마 기후조건등이 사는곳과는 맞지 않아 꽃이 피지는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바나나 잎의 경우 매우 커서 비가 오면 우산대신 들고 다닐수 있을것같았다.
 

그 외에도 파인애플 같은 열대에 사는 식물뿐만 아니라 쉽게 볼 수 없는 신기한 식물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비록 가족휴가때 갔던 곳이라, 자세히 조사하거나 정리해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고 평소에는 결코 보지 못할 신기한 동식물들이 많았던 곳이었다. 한번쯤 휴가 철을 삼아 가볼만한 곳이었다.

 

△각종 새들

아직 휴가를 떠나지못했다면, 아이들이 생명에 대해 궁금해한다면 한번쯤은 가보는 게 어떨까?


 

                                                                                      <그린기자단 조은수/ 공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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