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
전(前) 프로야구 선수 엄태용의 항소심 판결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엄태용의 항소심이 대전 고등법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그의 강간 혐의에 징역 4년 6개월 형이 내려졌다. 구단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그의 범죄 행각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발단이 됐다. 이를 이용해 안면을 튼 10대 소녀를 자택으로 유인해 약을 먹이고 유린한 것.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한 바 있다. 그러나 재판 이후 엄태용 측은 판결에 불복하는 입장을 밝히며 항소에 나섰다. 그러나 항소심 결과는 4년 6개월 형으로 오히려 형량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의자의 범죄가 약물을 먹이는 등 계획적이었음을 설명했다. 이어 "범죄 행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반성하는 모습 역시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태용은 이번 사건 때문에 전 소속 구단인 한화 이글스로 부터 계약 해지 조치를 당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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