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부작용, 추락사한 女 마지막으로 보낸 카톡 메시지가...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04 1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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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뉴스캡처
타미플루 부작용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중생이 추락사하기 전 가족에게 보낸 메시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1일 추락사한 여중생 A양은 독감 증세로 인해 학교에서 조퇴하고 집 근처 의원에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 양은 가족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39도임. 토할 것 같아. 위액까지 다 토했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습니다.

유족은 A 양이 타미플루 복용 후 환각과 환청 증상을 호소했다며 타미플루 부작용을 주장하고 있다.

유족은 "갈증을 호소하고 머리를 흔들며 창문으로 향하거나 거실로 나오면서 '자꾸 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도 했다. 물먹어야겠다며 식탁으로 안 가고 베란다 쪽으로 나갔다"며 타미플루 복용 부작용으로 인해 추락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이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5년간 부작용 신고는 무려 1020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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