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포름알데히드 유출 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이 펼쳐진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오는 10일, 익산시에 위치한 ㈜ 두산전자BG 공장에서 화학물질 유출사고 대비 합동방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재난에 대한 유관기관별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사고가 났을 때 유관기관의 대응절차를 미리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있다.
이 자리에서 인명구조·누출차단·통제구역 설정·사고확대 방지조치·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익산산업단지에서 작업자의 부주의로 화학물질이 유출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대응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의 특징은 사전회의와 도상 및 예비훈련이 없는 실제훈련으로, 각 참여기관들도 훈련 당일 전진배치 없이 현지에서 직접 연락을 받고 출발해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익산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단, 익산시청, 익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익산경찰서, 새만금지방환경청, 35사단, 원광대병원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총 78명의 인원과, 현장지휘차2대, 화학차 등 11대의 장비가 훈련에 동원될 예정이다.[환경미디어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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