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4대 과학기술원,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얼라이언스」출범

향후 5년간 1000억 원 투자
테크 스타트업의 R&BD 신속 지원, 디지털 뉴딜 실현 기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1-05 14: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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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1월 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4대 과학기술원(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하 과기원) 및 미래과학기술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제공=산업은행>

 

이번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테크 스타트업 창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과기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 그리고 스타트업부터 유니콘까지 지원하는 산업은행이 협력해, 과기원의 혁신기술이 접목된 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으로 기술사업화를 촉진해 디지털 뉴딜 성공에 기여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주요 사업은 과기원 창업‧기술이전기업에 대한 산업은행의 신속 투자 프로그램인 『IST-KDB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프로그램』, 넥스트라운드와 넥스트라이즈로 대표되는『KDB 벤처생태계 지원 플랫폼』을 통한 스타트업의 원활한 투자자금 조달 지원 등이다.

산업은행은 얼라이언스 정식 출범에 앞선 지난 7월『IST-KDB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카이스트 재학생이 창업한 소형 우주발사체 제조 스타트업인 페리지항공우주㈜에 50억원을 포함해 5개사에 100억 원을 투자했다.

산업은행은 협약 체결 후 한국판 뉴딜 계획기간인 2025년까지 과기원 창업‧기술이전 테크 스타트업에 5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동걸 회장은 “한국판 뉴딜의 중심축인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해서는 과학기술 역량의 축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 간 혁신기술 이전, 그리고 혁신기술 사업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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