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원장 건강칼럼] 눈 밑 다크서클, 자연스럽게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07 1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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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탓에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어느새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쉽게 경험했을 것이다.

이러한 다크서클이 짙다면 피곤해 보이는 건 당연하며, 심하면 칙칙한 인상을 제공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다크서클의 원인은 다양한데, 색소침착, 얇은 피부로 인한 혈관 노출, 늘어나거나 돌출된 눈 밑 지방 등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다크서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다크서클이 심하지 않다면 미백연고로 약간의 호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나 눈밑(얼굴)모공각화증 등 가려움증으로 눈 밑을 수시로 긁어 생긴 색소침착 다크서클 같은 경우에는 멜라닌을 제거하는 시술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기미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이 선호된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게 레이저를 이용한 '멜라법'이다. 이는 깊은 층 멜라닌을 없애기 위해 Nd:yag레이저로 시술을 하며, Transamine을 이용해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까지도 있다. 필요 시 멜라닌 색소 치료에 효과적인 루메니스를 병행하기도 한다.

특히 시술 시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만큼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 후 멍, 흉터, 붉어짐이 없어 당일 세안, 샤워 등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다만, 색소침착이나 착색 정도에 따라 레이저 파장이나 에너지를 달리 적용해야 하므로 다크서클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나 피부과에서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또 붉고 푸른 혈관형 다크서클의 경우 다크서클 전용 레이저인 엘브이 레이저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며, 눈밑꺼짐에 의한 다크서클의 경우에는 혈관 레이저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다크서클 레이저는 기미·잡티제거 시 사용하는 레이저와 비슷할 수 있지만 파장·에너지를 다르게 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뒤 자신에게 맞는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글 : 강남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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