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탐사로 지상과 지하 상태 확인
IDS사와 Leica사의 합작품 Pegasus: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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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에 장착된 Pegasus:Stream |
환경부에서는 지하수위 저하, 하수관로를 포함한 지하 매설물의 파손, 다짐부족, 시공불량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지표투과레이더(이하 GPR)을 사용하여 노후 하수관로를 찾아내 도심지 하수관로 손상으로 인한 지반침하의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는 조사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지하의 노후 관로를 찾아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맨홀의 위치, 도로 파손 위치 및 도로의 주변 환경 등 지상의 환경을 파악하는 것이다.
지반침하의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노후관로 같은 지하 환경 파악뿐만 아니라 지상의 환경과 연계해 원인을 찾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현재 전 세계적인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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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gasus:Two 데이터 |
하지만 아직 지상과 지하의 조사 결과를 완벽하게 동기화하여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은 많지 않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지하 탐사 장비인 GPR을 제작하는 이탈리아의 IDS가 세계적인 카메라 회사인 Leica와 손을 잡고 한 번의 탐사로 지하와 지상의 상태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차량용 GPR(Stream EM)과 3D 레이저 스캐너(Pegasus:Two)를 결합한 ‘Pegasus:Stream(페가수스 스트림)’이 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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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gasus:Stream 데이터 활용 |
Pegasus:Stream은 대부분의 유사한 기술들에 비해서 지상, 지하의 데이터를 3D로 작업이 용이하고, 지하지도 제작뿐만 아니라 그와 연계한 지상지도까지 3D로 완벽하게 구연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3차원 지하 통합지도를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2D보다는 3D 맵핑이 각광받는 요즘, 페가수스 스트림은 국내외적으로 지하.지상 통합 3D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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