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일파만파'…학생들에 약물 투약, 각종 금지약물까지 보관한 이여상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3 14: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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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이여상이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약해 구속된 데 이어 다른 금지 약물들도 보관했다고 알려져 거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이여상 전 야구선수는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3일 오전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이여상이 자신의 야구교실에서 유소년 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 등을 투약해 구속됐다. 이어 그는 스타노조롤 등 알약 형태로 먹는 스테로이드 약물 두 종류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에페드린과 태반주사 같은 약품도 보관했다고 알려졌다.

이여상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이를 피로회복제나 프로틴 등 단백질 보충제인 것처럼 소개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이여상은 서울 송파구 야구교실에서 자신과 딸의 이름을 걸고 야구 지도를 해왔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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