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공분 여론에 '두 손' 들었다…"알기쉬운 멘트 하려다가 그만"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8-24 1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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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정근 캐스터가 한국과 이란의 축구경기 중계에서 촉발된 자신의 실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승우의 골을 두고 "주워먹었다"라는 표현을 쓴 뒤 비판이 거세지자 밝힌 입장이다.

24일 김정근 캐스터는 "경기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려 한 발언"이라며 "뜻하지 않은 실수에 대해 죄송하다"라고 이승우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해당 경기 중 있었던 자신의 발언이 이승우의 플레이를 비하했다는 비난 여론에 두 손을 든 모양새다.

▲ (사진=MBC 홈페이지)

앞서 김정근 캐스터는 지난 2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 한국-이란 전 MBC 캐스터로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근은 이승우가 골을 터뜨리자 "이런 걸 주워 먹었다고 표현해도 되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 해설위원은 "주워먹은 게 아니다"라고 받아쳤고 김정근 캐스터 역시 "완벽하게 요리해서 만들어냈다"라고 정정했다.

한편 해당 경기에서 한국은 황의조와 이승우가 각각 1골씩을 넣으며 활약했다. 이에 힘입어 한국은 이란을 2대 0으로 꺾고 8강행을 확정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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