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8회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공공 분야 ‘탄소배출저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업의 소득 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G경영 선포 3년 차를 맞이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ㆍ탄소중립 푸드 시스템 실현을 비전으로 환경경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경영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에 가입하며 탄소배출 감축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ve,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2,2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데 국내 공공기관 중에는 공사가 최초로 가입 승인을 획득하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SBTi 가입에 따라 2050년까지의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사 고유사업과 연계해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의 탄소저감 실행과제를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생산 분야에서는 수입 의존도 높은 작물(밀·콩)의 국내 생산 확대를 통해 탄소배출을 저감 하고, 유통 분야에서는 온라인 경매 확대 등 농산물 운송거리 단축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여가고 있다. 소비 분야에서는 비축농산물 보관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폐기물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먹거리 폐기 단계에서는 잔여 농산물을 퇴비화ㆍ사료화하여 재자원화 하는 등 공사의 고유사업과 밀접한 실행과제들을 통해 환경경영 실천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먹거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으로 만든 한 끼 식사를 남김없이 먹는 일상 속 탄소중립 캠페인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를 국내에서부터 글로벌 사회까지 확산했다.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부분의 녹색 전환을 위해 `21년 첫발을 내디딘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현재 전 세계 25개 국가 500여 기관.단체 등과 함께하고 있다.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전파와 더불어 ESG경영 민간확산을 위해서는 공사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농식품기업의 구체적인 ESG경영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협업 농수산식품기업의 ESG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ESG경영 체크리스트를 자체 개발하고 65개사의 ESG경영 수준을 분석한 후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에 참여기업은 기존 설비 보완을 통해 비용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포장용기 개선하여 환경 보호와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는 등 각 기업의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노력 등을 인정받아 「2022년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우수상, 「2022년 대한민국 ESG.CSR 대상」 환경부 장관상, 한국정책학회 주관「제1회 한국 ESG혁신정책 대상」 환경분야 우수상, 「22년 동반성장 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춘진 사장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수산식품의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 육성 업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을 농수산식품산업 강국으로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사의 사업뿐만 아니라 공급망을 아우르는 탄소배출 저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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