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원장 건강칼럼] 울쎄라, 시술 전 커스텀 디자인차트부터 작성해야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21 1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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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 시기에는 자외선이 강해 피부의 콜라겐 농도가 떨어져 피부 탄력이 약화되기에, 최근에는 콜라겐 활성화를 돕는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탄력을 잃은 피부를 개선하고 처진 얼굴 살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울쎄라가 주목을 끌고 있다.

울쎄라는 비침습적인 레이저 기기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강하게 포커싱하여 열응고점을 만든 후 피부의 근막층(SMAS)까지 자극을 주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지속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년 이상 유지되고 시술 당일 일상 생활이 가능하기에 만족도가 높다.

다만, 처진 얼굴과 깊은 주름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울쎄라 리프팅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만약, 시술 전 환자의 피부 타입, 얼굴형, 피부 노화 정도에 대한 고려 없이 시술을 진행한다면 효과 미비나 볼패임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시술 전 개인마다 다른 피부 타입에 맞춰 울쎄라 시술을 계획하는 커스텀 디자인 차트를 통해, 시술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울쎄라는 같은 장비를 이용해도 깊이와 샷수 조절, 그리고 적재적소에 에너지 조사량 등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시술이기에 시술 전에는 피부 상태를 기록한 커스텀 디자인 차트를 바탕으로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염증 또는 붓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란다.

<글 : MJ피부과 김민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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