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운영 고도화 전국 지사 확대

5월부터 스마트그리스스테이션, 전국 사옥에 본격 적용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19 1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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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이 구리남양주지사에 구축한 SG스테이션의 모델을 전국 사옥으로 확대 적용한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2월 준공한 한전 구리남양주지사의 스마트그리드스테이션(SG스테이션) 모델을 5월부터 전국 사옥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확대 적용한다.

 

SG스테이션이란 신재생에너지, 건물자동화시스템(BAS), 전력저장장치(ESS), 스마트콘센트, 스마트가전 등과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 EV충전기, 배전지능화시스템(DAS) 등을 융합, 전력사용 최적화와 전력계통 운영 고도화가 동시에 가능한 지역단위 스마트그리드 제어센터다.

 

한전은 이번 SG스테이션 구축 확대계획을 통해 2015년까지 한전의 전국 14개 본부 220개 사옥 중 계약전력 300kW이상인 119개(2014년 29개, 2015년 90개)사옥에 대해 SG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SG스테이션은 체험교육형, 연구개발형, 수요관리형 등 3가지 세부모델로 분류되며, 스마트그리드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응용기술 개발, 피크감축과 수요조절이 가능한 SG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전은 연간 전체 피크전력의 5%(4MW)와 전력사용량 10%(10GWh)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4700t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SG스테이션의 전국단위 구축을 포함 전력수급을 일괄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구축해 전력수급상황에 맞춰 중앙에서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형 SG 스테이션 구축으로 에너지절감과, 스마트그리드 융복합 모델을 지속적 개발로 관련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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