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미국의 ‘산업인터넷(Industrial Internet)‘, 일본의 ‘로봇신전략(Robot Strategy)‘, 중국의 ’제조 2025 계획‘, 이들의 공통점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전략이다. 현재 한국에도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있지만, 독일은 이미 2011년부터 준비해왔던 만큼 한국은 발 빠른 대처와 탄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환경미디어는 4차 산업혁명 흐름의 파악과 물산업의 미래를 위해 지난 4월 20일 ‘4차 산업혁명과 물(순환)산업’에 대한 주제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삼화의원실, 상하수도시민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15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각 사의 차별화 된 기술사례를 공유했다.
| △ 블루그린링크 김용권 발표자<사진출처=환경미디어> |
강우시 CSOs나 오염물질이 고농도로 발생한다. 하지만 CSOs나 비점오염원은 처리가 어렵고 고비용이 들어 발생 지점에서 처리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오염원 발생 지점이 도심지 중심가에있어 시스템 설치할 공간이 협소하고, 전력 수급 및 유지관리 접근성 등이 난해하다.
이러한 변수들을 대응하기위해 블루그린링크는 다음과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
부표를 이용하여 섬유 여재 압축 여과 기술로 자동 유지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저동력으로 여과하는 기술로, 2016년 환경부 검증을 2회를 받은 이력이 있다.
이 기술은 압축여과를 통해 미세오염입자 제거가 가능하고, 유입 부하 변동에도 안정적인 처리효율 및 단위 면적당 높은 고형물을 허용 부하량, 역세 공기 주입 배관 최적화를 통한 높은 손실수두 회복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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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표를 이용한 섬유 여재 압축 여과 기술과 자동 유지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저동력 여과 시스템<자료출처=블루그린링크> |
수처리 중 안정적인 여재 압축에 의해 여과 효율을 유지함으로써 유입부하 변동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하며, 자동 제어를 통한 시스템의 운영 및 유지관리를 수행함에 따라 수질 사고를 사전에 방지가능하며, 우천시 합류식 하수도 월류수(CSOs) 및 도로, 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 등 고농도의 오염수를 처리 후 하천으로 유입되게 함으로써 국내 하천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무동력 여과 및 저에너지 역세 기술의 개발을 통해 기존 여과 장치 대비 전력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여 에너지 투입비용을 절감하며, 다양한 현장의 원수 발생 특성에 최적화된 설계 기술 적용을 통해 과도한 예산의 투입 및 이에 따른 비용 낭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섬유 여재, 역세 시스템 등 주처리 기술의 자체 개발 및 국내 생산을 통한 수입 대체 효과 및 국내 관련 시장의 성장 및 일자리 증대 효과와 추가적으로 동남아 지역 등의 기술 수출 추진을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된다.
한편, 블루그린링크는 2003년 비점오염원 처리사업을 시작으로 건설현장 오탁수 처리 및 우천시 하수처리장 CSOs처리기술까지 환경에 중요한 물 처리기술을 개발 하고 있다. 현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국제공동검증사업’에 선정되어, 필리핀과 공동 검증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4월부터 현장 검증 수행이 계획돼있으며, 공동검증을 기반으로 필리핀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 내 수처리 분야 내 본 기술의 적용을 준비 중에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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