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태양광발전소 전체 44.5% 차지, 태양광 발전용량 1GW 초과 전망
4.23대 1의 경쟁률의 신재생에너지의 대표주자 태양광 공급 판매 사업자가 가려졌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흐지부지해온 국내 태양광 산업육성 활성화를 위한 투자 유도차원의 별도 의무공급량(태양광) 이행을 위한 판매사업자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9일 4월 한달 기간동안 총 6개 공급의무자로부터 선정용량을 접수받아 16만2000kW(가중치 적용 물량)의 선정 용량을 공고했다.
이중 총 4530개소 68만5097kW(설비용량 54만8734 kW)의 참여자가 843개소 16만2090kW(설비용량 13만9465kW)의 참여자가 선정됐다.
선정된 발전소의 지난해 보다 다소 낮은 평균 가격은 11만2591원/REC으로 산정돼 지난 해보다 1만5948원 하락했으며 육상은 11만4803원, 계통한계가격이 육지보다 높은 제주지역은 7만5992원으로 산정됐다.
올해부터는 100kW 미만의 소규모 사업자에 대해 선정용량의 30%를 우선 선정하고 있고 그 결과 716개소 7만2115kW(설비용량 5만6799kW, 전체용량의 44.5%)의 소규모 사업자가 12년간 안정정인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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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제도 시행 3년차인 2012년 기준183MW의 태양광설비 보급을 시작해 지난해는 389MW가 늘었고, 올해 3월까지 212MW가 보급돼 지난해 보급량의 55%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태양광 발전소수는 2012년도 1115개소, 2013년도 1901개소, 2014년도 3월 기준 937개소이며 누적 기준 3953개소가 보급됐다.
지역별 보급현황을 보면 전남(194MW)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전북(147MW), 경남(84MW) 순이다.
보급실적으로 보면 전체 태양광 보급 용량의 54%에 달하는데, 강원도를 비롯해 경북, 충남, 경기, 부산, 충북 등도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용량별로는 2012년도 970개소(87%), 2013년도 1621개소(85%), 올 3월까지 798개소(85%)가 100kW이하 소규모 발전사업자(누적기준 3389개소, 8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올 연말까지 2000개소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즉 RPS를 통한 태양광 별도의무공급량은 480MW로, 올해 RPS 태양광 보급용량이 누적용량 기준 1GW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1GW의 발전설비를 통한 발전량은 1314GWh로 이는 300kWh를 사용하는 가구 기준으로 약 36만5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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