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진실보다 권력" 불편기색→"최대한 협조" 미소…검찰-경찰에 다른 태도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27 14: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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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캡처)

이른바 '혜경궁 김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집과 경기도청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현재는 모두 마무리된 상태다.

검찰은 27일 오전 9시부터 이재명 지사의 집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이날 검찰은 이재명 지사의 아내 김혜경 씨가 지금까지 사용한 핸드폰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목적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검찰 조사에 대해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지사는 반차를 내고 오전 11시 반쯤 출근하면서 "검찰의 일상적 수사활동이니 최대한 협조해서 끝내겠다"며 "사건의 실체가 빨리 밝혀져 제 아내가 자유롭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런 이 지사의 모습은 경찰을 향한 태도와는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 지사는 아내 김혜경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을 당시 "경찰의 수사 내용은 네티즌 수사대보다도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며 "경찰이 진실보다 권력을 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경찰이 이재명에 대해서는 왜 이리 가혹한지 모르겠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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