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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읽남'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한 '버닝썬' 영화는 세간에 나왔던 다양한 개봉 영화들의 장면장면을 짜깁기 한 것이다. 문제는 실제 존재하는 영화인 것처럼 전해지고 있다는 것. 급기야 26일에는 몇몇 매체들에서 희화화하며 정말 현실에서 개봉하는 작품인 것처럼 날짜까지 명시해 알리며 여론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만든 이의 의도는 여론과 다를 수 있지만 이 영상은 현재 엄청난 비난에 직면한 상황이다. 윤곽이 드러난 사건이 아니기에 더욱 민감한 분위기다. 여론은 명명백백히 관련 사건들의 진위가 갈리지 않은 데다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같은 영상은 물 흐리는 꼴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버닝썬 사태가 안고 있는 약물유통, 유착 등 민감한 사안들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는 비난도 이어진다.
심지어 일부 여론은 불쾌하다면서 이 영상에 강제로 소환된 배우들까지 언급하고 있다. 이들은 "이 사람들(배우들)도 기분 나쁠 수 있다" "웃어넘기기 힘든 사안"이라는 등 지적하고 있다.
한편 실제 굵직한 사건들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만큼 이 영상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 현재 사건 진행이나 사회적 분위기와 별개로 봐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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