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품종 토종다래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농가에 조기 보급하기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3일 전라남도 광양시 토종다래 재배농가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설명회에는 산림청, 광양시, 경상대학교, 순천대학교 관계자 및 토종다래 재배자 등 100여명이 참석, 신품종 토종다래의 특성 및 재배 현황, 전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설명회에서 선보인 신품종 토종다래는 산림과학원이 1980년대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토종다래 중 우량개체 후보목을 선발한 것이다.
신품종은 일반 다래보다 과실의 무게가 최대 3배정도 무겁고, 수확량은 최대 4배가량 높아 경쟁력이 뛰어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 일자리 및 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토종다래를 비롯한 다양한 단기소득수종의 개발에 힘쓸 방침이다.
김세현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장은 "신품종 다래의 조기보급 확대를 통해 다래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다래의 다양한 용도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농‧산촌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품종 토종다래는 2009년부터 전남 광양시를 비롯한 10여개 기관에 보급, 시범 재배 중이며 올해 신품종보호권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희망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