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없는 매미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6-09-06 1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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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적으로 열대야로 인해 밤에 잠을 못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서울은 26일째, 제주도는 31일째이다. 그렇다면 잠을 못 이루는 것은 생물도 마찬가지 일껏 같다. 매미가 우는 이유는 밤을 낮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로등, 차가 많은 곳, 집 창문에 붙어있으면 낮 인줄 알고 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에 더해서 차가 밀접한 곳은 차의 경적소리와 사람들의 소리로 매미의 소리가 더 커진다고 한다.

 

△<사진제공=레우이의 힐링 페이지>
먼저 우리나라 매미의 종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 토종 매미는 12종으로 털매미, 늦털매미, 말매미, 참깽꺵매미, 유지매미, 참매미, 애매미, 쓰름매미, 소요산매미, 세모배매미, 호좀매미, 풀매미 등이 있다. 이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매미는 참매미, 유지매미 이다. 유지매미는 길이가 3.1cm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날개는 불투명하고 어두운 갈색이며 앞날개에는 구름 모양의 짙고 엷은 무늬가 있습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9월의 곤충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매미는 7월~9월에 출현하는데, 한 여름인 7월 하순~8월에 가장 개체수가 많습니다. '맴 맴' 혹은 '밈 밈'으로 우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매미의 울음소리고 수컷은 한번 울고 난 자리는 떠나 다른 나무로 옮깁니다. 주로 산기슭이나 계곡 주변의 숲에서 가장 많이 서식한다.

 

그렇다면 매미는 왜 그렇게 까지 우는 것일까? 그것을 바로 암컷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다. 사진을 보면 수컷매미는 배에 발음기가 있어 울음소리를 낼 수가 있는 대신 산란관이 없어서 알을 낳지 못한다. 반면, 암컷매미는 배에 발음기가 없는 대신에 꼬리 쪽으로 알을 낳는 산란관이 있어 수컷과의 짝짓기를 통해서 알을 낳을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수컷이 우는 이유는 주변에 있는 수컷의 울음소리를 방해 하려고 하는 목적으로도 울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울음소리는 13dB정도로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와 같다고 한다.

 

△<사진제공=나무위키>
또한, 매미소리가 우리한테 익숙하지가 않아 들으면 짜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듣기 싫은 소리로 되었다. 그렇지만, 우는 속도는 빛이나 온도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애벌레에서 매미가 되면 2주에서 2달 정도밖에 살지 못하지만 이 단기간에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간다. 

 

하지만, 우리 인간이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많은 환경문제점을 초래하고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앞으로 인간이 대처해야 할 숙명인 것 같다.                                                <그린기자단 박준수/ 덕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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