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이 산양삼 시장개방에 따라 캐나다, 미국, 중국 등의 외국삼과 국내산 산양삼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재배기술을 토론하고, 산양삼 산업화의 밑바탕을 마련해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산양삼 산업화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16일 전북 무주의 재배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산양삼 표준재배 지침과 산양삼 품질관리에 따른 근거법령·생산적합성 조사·품질검사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현장에서 재배자가 자연 친화적인 재배 방법 소개, 그리고 산양삼 산업화를 위한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산림청 임업통계에 따르면 산양삼의 생산량과 생산액은 2004년 3톤 22억 원, 2006년 11톤 101억 원, 2008년 19톤 138억 원, 2010년 35톤 379억 원, 2012년 20톤 438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용배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소장은 "산양삼의 자연친화적 재배 방법에 관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산 산양삼과 외국삼과의 차별화 전략을 마련하는 뜻 깊은 토론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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