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석탄에 대한 수요는 2024년까지 굳건한 안정세를 보이며 성장가도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경제성장과 새로운 석탄화력 발전소의 설립에 따른 것으로 특히 중국과 인도의 성장세가 뚜렷하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트렌드인 저탄소 연료 성장세에 반하는 것으로 화석연료가 여전히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인도의 경우 2024년까지 5조 달러의 성장 목표액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는 전력 수요를 증가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 지역은 재생에너지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 향후 5년내 풍력 캐파는 2배, 태양열 캐파는 4배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국제에너지기구는 같은 시기 석탄화력발전소를 매년 4.6퍼센트 성장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그밖에 화석연료 수요는 동남아시아 전역, 특히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여전히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2014년까지 연간 5퍼센트 정도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구 온도 상승에 대한 화석연료 사용의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석탄화력발전에 의해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지구 연평균 지표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도 상승할 때 0.3도 이상 책임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국제에너지기구는 석탄이 지구 온난화에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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