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산불방지 위해 탐방로 통제

15일부터 산불 취약 지역 일부 구간 전면 통제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2-14 1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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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5일 부터 일부 국립공원 탐방로를 전면 통제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15일부터 국립공원 내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

 

이번 탐방로 통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것으로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560개(길이 1857㎞) 구간 중 산불 취약지역인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142개(665㎞) 탐방로에 대한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그러나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산불위험이 낮고 상시 감시가 가능한 443개 탐방로 1193㎞는 평소처럼 탐방이 가능하다.

 

산불조심기간은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며, 공원별로 현지 여건에 따라 시작일과 종료일이 다르게 적용된다.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의 탐방로 통제는 산불방지 뿐 아니라 야생동물의 번식에도 큰 효과가 있다"며, "국립공원별로 통제되거나 개방되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탐방 전에 국립공원 홈페이지(www.knps.or.kr)를 방문해서 통제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공원은 산불예방과 공원자원 보호를 위해 흡연과 인화물질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반입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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