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도시가스협회의 2014년 정기 총회에서 회원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국도시가스협회가 2014년 총회를 열고 기금 조성, 재단 설립 등 국내 도시가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가 14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서울 강남구)에서 도시가스협회 회원사 26개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과 2014년 목표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총 33개의 회원사 중 26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2013년 협회가 진행한 집단에너지사업법 개선 추진, 신사업 창출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뤄졌다.
김진덕 협회 전무이사의 진행으로 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중장기 발전방향 마련 ▲요금결정방식에 대한 개선방안 연구 ▲2015년 예정인 배출권거래제 활용방안 연구 ▲SNG 사업 대응방안 ▲소비자 만족 경영을 위한 국민행복추진단 운영 ▲광역 열네트워크사업 연구 ▲협회 30주년 기념식 등 2014년 진행할 협회의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주목할만한 청사진은 도시가스협회는 회원사와 협회가 공동으로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별도의 재단을 설립해 사회 공헌사업 등을 통한 도시가스 홍보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자수익은 협회비로 사용, 회원사들의 협회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안건 등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10여명 내외로 기금조성운영위원회와 내부 TF팀을 구성, 기금조성 방법과 시기, 운영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되 공석이 된 협회장에 이만득 회장을 연임했다. 특히 김기호 상근 부회장은 6년 가까이 협회를 위해 헌신하다, 최근 퇴임했다.
이날 이만득 회장은 "또 한번 전국 도시가스사의 대변과 국민생활에 밀집한 도시가스를 이끌어 책임이 막중하다"며 "대외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슬기롭게, 도시가스사는 국민과 함께 보다 안전함과 청정 클린에너지의 대명사로 늘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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