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이 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8회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 단장 장여구)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라는 취지로 2010년 청소년봉사단을 창단한 이후, 중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환경과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교육 및 보급하며 다양한 대국민 환경캠페인을 이끌어왔다.
'폐의약품 분리수거 캠페인',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생활 라돈 줄이기 운동', '개발도상국 드림축구화 보내기 프로젝트', ‘쓰담 달리기 프로젝트', '우리 동네 폐건전지 수거활동'등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매뉴얼을 개발 및 배포하고, 전국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캠페인 관리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전 국민 환경 캠페인에 기여해 왔다. 그동안 전국 220여 개의 중고등학교 동아리에 환경 캠페인 매뉴얼을 배포하고 각 지역사회의 약 6,000명의 청소년들이 환경 운동을 주도해 왔다.
그중 폐의약품 분리수거 캠페인의 경우 의약품을 함부로 버릴 경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며 그로 인해 독소가 쌓인 생물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멸종되는 등 심각한 생태계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직도 폐의약품을 쓰레기통이나 하수구에 버리고 있어 분리수거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전 국민의 참여가 아쉬운 실정이다.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의 장여구 단장(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은 "깨끗한 공기와 마실 수 있는 물은 생명 유지에 필수조건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아직도 무심코 버린 폐의약품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해친다는 생각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그동안 지역사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 단원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환경문제에 더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박사의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1997년 창단된 보건 의료 NGO 단체로, 국내와 해외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활동을 26년간 이어왔다. ‘희귀 질환과 장애인 바르게 알기 캠페인’,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의료지원' 외에도 ‘감염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운동', '다제약물 바르게 알기', 'CPR 전 국민 배우기 운동' 등 국민 건강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약 80여 명의 의료진들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약 4.000명의 청소년,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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