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효준 SNS 캡처) |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 선수 전원이 선수촌을 빠져나갔다. 이는 임효준의 도 넘은 행동이 초래한 결과다.
25일 신치용 진천선수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을 퇴촌시켰다. 이는 지난 17일 암벽 등반 훈련 중 발생한 일련의 사건이 원인이다. 훈련 중 임효준이 먼저 암벽을 오르고 있던 후배 선수 황대헌의 바지를 벗긴 것. 해당 사건이 연맹에 보고되면서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강 해이를 이유로 퇴촌 명령이 내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임효준 소속사 측은 장난에서 시작된 행동이지만 잘못을 인지하고 피해자에게 사과 중임을 밝혔다. 하지만 현재 황대헌은 수치심과 모멸감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철없는 장난으로 후배 선수의 몸과 마음을 무너트린 것.
이와 함께 빙상연맹 관계자가 남긴 말에도 대중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관계자가 "두 선수의 원만한 화해를 기다렸다"라고 밝혔기 때문. 이에 대중은 일방적 장난으로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인 만큼 화해가 아닌 진정한 사과와 용서가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빙상연맹 관리위원회는 다음주 임효준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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