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아이 있다→취재 응하겠다” 달라진 태도, 양진호 회장의 변화 ‘경찰 전격 조사 탓?’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02 16:19:30
  • 글자크기
  • -
  • +
  • 인쇄

 

▲ 경찰이 양진호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사진=뉴스타파 캡처)

 

경찰이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음란물 관련 수사에 직원 폭행 사건으로 급물살을 탄 수사에 양진호 회장의 태도도 급선회 했다. 

 

2일 경찰은 양진호 회장의 주거지 및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조만간 소환 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양진호 회장은 애초 취재진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왔다. 이후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자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하지만 여론은 진정성 없는 사과에 더욱 공분했다. 이에 양 회장은 다시 “집에 어린아이가 있는 점을 양해해 달라”며 취재 자제를 요청했다.

이 같은 발언은 공분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다. 대중들은 자신의 자녀가 그렇게 소중하면서 직원들을 마구 폭행하거나 엽기적인 행각을 시켰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논란이 확산되고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양 회장은 언론 취재에도 응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