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립수산과학원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경남 거제시에서 남해군 연안에 발령중인 적조주의보를 17일 해제하면서, 올해 우리나라 연안에 내렸던 적조 특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수산과학원이 남해안 광역해역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어제(16)와 오늘(17) 사이 적조생물이 출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제19호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남해안 연안 수온이 22℃ 이하로 하강하면서 적조생물의 활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수산과학원의 설명이다.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적조특보는 전면 해제됐지만 어장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나갈 예정이며, 적조와 고수온으로 약화된 양식생물 관리를 위해 어업인들께서도 지속적인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적조는 지난 7월 31일 고성연안에서 최초 발생된 후, 전남 완도군∼강원도 삼척시 광역해역에서 대규모 적조를 일으켰고 역대 최장기간인 79일간 지속됐다. [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