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국 확산

17일 해양산업연합회‧수협 첫 행사로 수산물 나눠줘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2-16 1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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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산물 시장이 장기간 어려움에 처하면서 해양수산부가 판로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섰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17일 11시부터 여의도에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돕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소비촉진운동을 계기로 정부 부처가 먼저 나서 우리 수산물 구매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체 등에도 품질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수산물 구매를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앞에서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수협에서 구입한 1억 원어치의 우리 수산물을 회원사 임직원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연다.


우리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 행사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등 수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한국선주협회와 부산항만공사 등 부산 인천 등 40개 해양관련 산업 단체 및 법인을 회원으로 둔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수산물 소비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번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경규 해양수산부 유통가공과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앞으로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과 함께 '수요일엔 수산물 먹기' 캠페인도 전국적으로 벌일 계획"이라며 밝혔다.

 

현재 해양수산부를 비롯 수산물 업계는 국내 수산물 판매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생선 등이 방사능 오염 우려를 불신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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