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허브 도시…나주, '에너지 신기술 연구소' 착공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25 16: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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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기술연구소 조감도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나주 혁시도시에 ‘에너지 기술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관련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허브 구축사업이 더욱 활성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기술연구소’가 들어서면 500여 관련기업을 유치할 예정인 빛가람에너지밸리의 연구기능이 강화되고 입주 기업들과의 협력도 강화, 지역 R&D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25일 나주혁신산단에서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착공식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윤병태 전라남도 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용채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

에너지신기술연구소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연구개발 및 빛가람에너지밸리 입주기업과의 연구 협력을 위한 R&D 시설로 총 80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1년 9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연구소에는 12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게 되며 주요 시설로는 본관동, 특화기술시험동, 기업협력시험동, 옥외실증시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본관동은 연구과제 및 실증시험의 통합운영을 담당하고, 특화기술시험동은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수소에너지 등의 미래신기술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기업협력시험동은 에너지신기술 분야 에너지밸리 입주기업들의 연구실용으로, 옥외실증시험장은 연구과제 실증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 에너지신기술연구소는 향후 설립될 한전공대와의 공동연구 체계 구축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미래에너지 분야의 신기술을 에너지밸리 입주기업과 공유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 며 “이번 연구소 착공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에너지밸리에 투자하고 입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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