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한 원장 건강칼럼] 여름철 고민인 두툼한 팔뚝, 지방분해주사 정밀 진단 우선되야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02 16: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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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옷차림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는 두툼한 팔뚝이다. 식이조절과 각종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팔뚝의 군살은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다.

▲ 김장한 압구정 리연케이 피부과 원장

팔뚝의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는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혈액 공급이 잘되는 얼굴이나 가슴살이 먼저 빠지게 되는데, 팔뚝은 오히려 혈액공급이 줄어들어 지방분해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문제는 두툼한 팔뚝 살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다. 얇고 짧아지는 옷차림을 선정하는 것에 고민이 많아지고, 민소매를 입고 싶어도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라인이 예쁘지 않다. 이에 많은 이들이 팔뚝 지방분해주사를 통해 여름철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그 중 순삭주사는 팔뚝이나 허벅지 등에 시술할 수 있으며, 지방흡입과 같은 수술적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작용이 걱정되는 경우에 효과적인 대안이다. 비스테로이드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움푹패임, 호르몬불균형, 요요현상이 없다. 특히 절개와 같은 수술적 과정이 없더라도 지방세포 사이즈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근육 모양이나 지방의 양, 두께 등을 정밀하게 진단한 뒤 전문 의료진의 섬세한 디자인이 필요하며,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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