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 물맛 지킴이 '아리수 누리단'

초등학생 1700명, 학교 물맛 모니터링과 온라인 홍보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06 16: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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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초등학생 1700명으로 구성된 아리수 누리단이 학교 물맛을 지킨다.

 

“우리 학교 물맛은 내가 책임진다”

 

서울시내 230여 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4~6학년 학생 1700명으로 구성된 아리수 누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아리수 누리단은 학교별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로 구성, 학교별로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며,학년이 끝나는 2월까지 지도교사와 함께 학교 음수대 주변을 청소 등 아리수 마시기를 자유롭게 실천하게 된다.

 

또한 물맛이 이상하다고 느껴질 땐 수도사업소에, 음수대가 고장났을 땐 학교 행정실에 신고해 문제점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맡는다.

 

더불어 체험프로그램 참여, 온라인 활동, 아리수 시음부스 운영 등도 병행한다.

 

또 온라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한다. 인터넷 카페 아리수사랑(http://cafe.naver.com/arisusarang), 아리수 누리단 전용 활동방에서 체험 과제를 자유롭게 수행하고 그 결과를 올려 누리단원들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식 블로그 아이 러브 아리수(http://arisumer.tistory.com) 등 온라인으로 알리는 아리수 홍보대사의 역할도 수행한다.

 

남원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아리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일"이라며 "아리수 누리단을 시작으로 수돗물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마음 놓고 아리수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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