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코마일리지로 중국 황사 막아요

184만명 회원 에코마일리지 사용처 대폭 확대해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0-15 1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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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재 184만명회원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에코마일리지의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엔 에코마일리지로 친환경.절전제품(LED스탠드, 인공지능 절전 콘센트, 실내보온텐트 등)구입,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교통카드 충전권, 카드마일리지, 공동주택 관리비, 병원진료비, 자동차 보험료차감(MG손해보험사) 등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사용처 확대로 인해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로 자동차세, 재산세 등의 지방세 납부와, 황사 방지를 위한 사막에 나무심기, 에너지 저소득층 지원 기부가 가능해진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2014 장애인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입장권도 에코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다.

 

윤영철 서울시 기후변화정책관은 "환경이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이웃도시와 해외도시가 모두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에코마일리지의 사용처를 다양화해 나가겠다"며, "에너지 절약은 물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에코마일리지제에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가 2009년 도입해 시행 중인 에코마일리지는 회원의 가정이나 일반건물의 전기·수도·도시가스·지역난방의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마다 평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 이상 절약할 때마다 회원에게 인센티브로 최대 5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제도다. [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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