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남편’ 말고 황민으로… 애꿎은 피해자만 양산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8-28 16: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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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황민 씨의 음주운전 사고로 배우 박해미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황민 씨의 음주운전 사고로 그의 아내이자 배우 박해미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황민 씨는 27일 밤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박해미’ ‘박해미 남편’은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사고 관련 기사마다 박해미 사진이 게시되는 등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모양새다.

인터넷상에도 “박해미 남편 말고 황민으로 표기했으면 좋겠다” “박해미는 남편 사고 소식에 애제자 사망까지 가슴이 무너질텐데 사고 당사자보다 더 많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박해미도 피해자다” “박해미가 무슨 죄가 있다고 사고 기사에 온통 박해미 얼굴인가”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박해미는 9살 연하의 남편 황민 씨와 24년 전 만나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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