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 “제18회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국제협력 ‘친환경농업’분야 대상 수상”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3-06-30 1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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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Tang Shengyao)가 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8회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국제협력 ‘친환경농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한 국제적 노력을 주도하는 유엔 전문기구로써 전 세계 194개 회원국이 있으며 130개국 이상에서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정부 및 비정부 이해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 전 세계 총 7개의 연락 사무소 중 하나로서 설립된 한국협력연락사무소는 1949년에 시작된 FAO와 한국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여 식량 안보, 영양 증진, 식량 시스템으로의 전환, 기후 위기 등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주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는 대한민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행사의 국제화에 기여했다. 2022년 160개국이 참석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2021년 P4G 서울 정상회의 등 대한민국 대통령 및 FAO 사무총장 참석하는 국제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지원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동 주관 ‘탄소중립전환과 지속가능한 농식품시스템구축 국제 심포지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 주관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모범사례에 대한 워크숍’, 한국산림과학회 공동 주관 산림과 식량: 도전과 기회 국제 심포지엄 등 농림수산식품분야 주요 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공동 국제 행사를 주관했다. DA 포럼, 국제 스마트 농업 심포지엄, 괴산 유기농 산업엑스포, 제17회 제주 포럼, 2022 제주 IUCN 리더스 포럼 등 대한민국 주관 행사에 FAO 전문가 참여를 통한 전문 지식도 공유했다.
▲ FAO(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연락사무소(소장 솅야오 탕)는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국제협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규용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장(좌) 김중현 대외협력관(우)

FAO한국협력연락사무소는 디지털 농업, 탄소중립을 위한 농업 분야의 활동, 산림복지의 정책 및 모범사례 등 대한민국의 선진 기술과 경험에 대한 영상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했다. 대한민국의 선진 기술과 경험에 대한 모범사례집도 제작 및 배포를 통한 개도국의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민국의 선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국제 수준의 FAO 행사에 한국의 관계자들 직접 참석하여 발표 지원도 이행하며 대한민국의 선진 기술과 경험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의 이미지 제고 및 국격 향상에 기여했다.

개도국 협력사업 발굴 및 이행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했다. 국제 수준에서의 FAO-한국 파트너와의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재원 조달을 위한 절차를 지원했다. 산림청의 통합산림위험관리 메커니즘 사업, 식약처의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관리 국제규범 이행 사업, KOICA의 과테말라 기후변화 적응력 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재원 조달을 위한 지원을 이행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관개점수 장비 보급 사업 등 국제 수준에서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양자 사업을 효율적으로 이행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했고, 외국인 초청 연수를 통한 개도국 정부 공무원들의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금까지 31개국 10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2개국 30명을 대상으로 신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식량의 날 및 세계 산림의 날 캠페인, 슬로건 및 포스터 대회, 세계 식량 포럼 행사 개최 등 농림수산식품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 및 세미나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언어 제약으로 대한민국 농업 및 농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식 함양 캠프를 진행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 증대시켰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한 주요 이슈 및 최신 동향을 홍보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농림수산식품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진 및 인식 함양시키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해결 방안 모색하도록 힘썼다.
▲ 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자들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규용 위원장(전 환경부장관), 송옥주 국회의원, 곽결호(전 환경부장관), 이만의(전 환경부 장관), 유제철(현 환경부 차관)등 다수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농림수산식품 분야뿐 아니라 국제협력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 기회도 확대했다. 총 9개 인턴십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등 대한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규 인턴십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교육청 연계를 통한 글로벌 리더 국제기구 탐방 프로그램 등 청년 및 청소년의 사무소 방문과 기관 소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제기구 및 국제 협력에 대한 관심 유도 및 관련 이해 증진에도 기여했다.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 Tang Shengyao 소장은 “이번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은 농림수산식품 분야에서 FAO가 대한민국의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룩한 영광스러운 성과이며, 앞으로도 FAO가 기후변화 및 식량 안보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 파트너들과 더욱 협력하여, 농림수산식품 분야에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 나은 생산, 더 나은 영양,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삶(4 Betters)이 및 지속가능한 농식품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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