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베트남 롱안성 화력발전소 건설 본격 추진

베트남 인민위원회와 건설 합의, 협력약정서 발급 받아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22 1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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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근 한국전력 부사장(사진 맨 왼쪽)이 도 후 람 베트남 롱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으로부터 협력약정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1일, 베트남 롱안성(호치민 남서쪽 약 30Km에 위치)에서 인민위원회(The People's Committee of Long An Province)와 함께 Caric-Hong Linh 공단에 1200MW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협력약정서를 발급 받았다.

 

△ 발전소 건설 예정 부지

협력 약정서는 한전이 제의한 발전소 건설 운영사업에 동의하며, 본 사업개발을 위해 롱안성에 관련 절차를 개시하도록 지시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박정근 한국전력 부사장을 비롯해 도 후 람(Do Huu Lam) 베트남 롱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도 후 람(Do Huu Lam) 롱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공단 조성에 따른 전력부족 해소를 위해 발전소 건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발전사업 경험을 보유한 한전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정근 부사장도 "한전은 작년 응이손 2 석탄화력 사업수주에 이어 베트남 롱안성에 투자를 희망하며, 이번 협력약정서 발급은 한전이 베트남 전력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한국-베트남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은 이번 사례는 극히 이례적인 경우로, 단시간 내에 롱안성의 사업승인이 이루어져 사업추진에 가속이 붙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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