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권 행각에 수년간 분투 中, 이매리 '성폭력' 토로한다 "부모상에도 웃음 요구"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26 1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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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캡처)
'성폭력을 당했다' 이매리가 폭풍을 예고했다. 그의 입을 통해 나올 이야기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벌써부터 일부 인사들은 결백을 주장, 반박한 상황이다.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매리가 4월께 대중과 취재진 앞에 나서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국내를 떠나 외국에 터전을 마련한 상황. 한때는 나라잃은 심정을 토로하면서 스포츠 경기에서 버젓이 조국이 아닌 다른 나라를 응원했다가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국내로 다시 돌아와서까지 밝히고 싶어하는 내용에 여론 이목이 쏠리는 상황.

그는 자신이 겪은 성폭력 경험을 대중 앞에 고백하겠다며 파장을 예고한 상황에 앞서 일주일 여 전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대략적인 성폭력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그는 장자연 사건을 언급하긴 했지만 자신이 오랜 시간 수년에 걸쳐 성폭력 가해자들과 다퉈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가해자들을 비호했던 이들도 죄가 있다고 격앙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가 지목한 이들은 방송가 핵심 인사, 대기업 임원, 의원직에 몸담았던 인물 등 면면이 다양하다. 이들을 두고 서슴없이 비판을 쏟아낸 그는 성폭력 외에도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부모상까지 당한 상태에서도 자신들 앞에서 웃기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그에 의해 가해자로 지목된 일부 인사들은 이슈앤뉴스를 통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한 터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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