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조류 원천기술로 연간 50톤 CO2 저감

한국지역난방공사–고려대, 미세조류 원천기술 전용실시권 계약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6-29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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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6월 29일(월) 오후 2시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연구원에서, 안용모 북부본부장과 고제상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세조류 이용 CO2저감 및 고부가가치 상품 전환공정 실증화’ 원천기술 전용실시권 계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미세조류 이용기술이란, 발전소나 지역난방 열원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내 CO2를 미세조류(미생물)의 광합성작용으로 처리하고 증식된 미생물은 건강식품, 의약품, 사료, 바이오디젤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기술이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미세조류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현재 정부과제(산업부)로 수행중인 ‘미세조류 이용 CO2 저감 및 고부가가치 상품 전환공정 실증화’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현장 발전소 배기가스 대상 10톤 규모 파일럿설비 실증운전 시, 배출가스로부터 연간 50톤의 CO2저감과 6억 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적으로 발전소 등 다양한 배기가스 배출원에 대해 100톤 규모의 최적 상용화 설비를 설치하고 운전하면 효과적인 CO2 저감과 다양한 고가의 유용물질 생산을 통해 경제성이 극대화된 사업화 기반이 확립될 것이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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