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YTN 방송화면) |
13일 YTN은 최종훈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걸린 후 세간에 알려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청탁한 정황을 잡았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죄를 감춰주는 대가로 해당 경찰의 기념일을 챙기기까지 했다.
만행은 본인이 직접 승리 카톡방에 밝히면서 알려졌다. 승리게이트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불법행위가 드러난 정준영부터 최종훈 일까지, 모두 문제의 '톡방'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이는 '승리게이트' 경찰 유착 의혹에 무게를 싣는 한편 최종훈까지도 문제의 '톡방'을 통해 드러났다는 점에서 제보자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내부자라는 말부터 연예계 고영태로 불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련의 내용들은 최초 제보자와 변호사, 그리고 언론사 등 무려 세 단계를 거쳐 조심스럽게 알려졌다. 세간에 무서운 파장을 일으킨 데 대해 방정현 변호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고구마 줄기처럼 불법 행태가 드러나게 만든 톡방글 제보자가 조심스럽게 행동한 이유을 경찰 때문으로 봤다. 제보자가 이 내용이 묻히고 도리어 피해를 입게 될 상황을 두려워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제보자 선택은 옳았다. 톡방에 만행을 과시했던 이들은 모두 차례차례 덜미를 잡혔다. 다만 이 때문에 이 톡방 제보자에 대한 관심은 커질 대로 커졌다. 일부 여론은 그를 연예계 고영태라 부르며 그 정체를 궁금해하고 있다. 톡방 내용을 가진 만큼 내부자 혹은 최측근일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