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5, 6호기는 총사업비 2조 5300억원, 건설기간 4년, 연간 고용인원 약 200만명이 투입되는 대공사를 안전하게 튼튼하게 마무리하고 역사적인 준공식을 가졌다.
영흥화력본부는 당초 계획대로 최고의 품질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건설공법으로, 공정을 개선하는 등 먼저 준공한 3.4호기 보다 무려 6개월의 공사기간을 단축 달성한 쾌거도 이뤘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이를 자축하기 위해 7월 10일 오전 11시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허엽 사장, 조윤길 옹진군수 등 지역 군의원, 지역주민 및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화력 5호기 준공 및 6호기 발전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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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5, 6호기 전경모습 |
영흥화력발전소는 수도권에 위치한 유일의 대용량 유연탄발전소다.
이곳은 수도권의 전력수급 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04년 11월 1,2호기 준공을 시작으로 현재 5호기 4210MW 설비로 수도권 전력수요의 약 25%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은 "어려운 건설여건에서도 수도권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직원 및 협력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하절기 안정적인 발전 운영과 창조경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준동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치사에서 "조기 준공과 더불어 발전개시를 통해 하절기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가산업발전과 밀접한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만큼 최우선적으로 안정적인 운전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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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 환경설비 관계자는 "영흥 5호기는 세계 최저 수준의 환경물질 배출(법적기준 : SOx 25ppm, NOx 15ppm)로 최첨단 친환경 발전소로 운영하게 된다"며 "LNG가격의 약 3분의 1수준인 유연탄을 발전연료로 사용하면서 원가 절감을 통한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와 저렴한 전기요금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흥면 지역 주민들은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영흥 7,8호기 조기 건설이 늦어지는 것을 우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영흥 7, 8호기가 착공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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