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 ‘한국-독일 에너지 전환, 에너지효율성과 신재생에너지’ 워크숍 개최
독일 연방에너지경제부 와 주한독일대사관 공동 주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에너지 전환의 현황 및 과제 그리고 미래 전망에 대한 발제 및 토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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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독일 에너지 전환, 에너지효율성과 신재생에너지 워크숍 |
지난 9월 19일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바라 촐만)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을 맞이하여 최근 중요한 이슈로 주목받는 에너지 전환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독일연방에너지경제부와 주한독일대사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 에너지 전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성 분야의 한국과 독일 전문가들이 각각의 주제에 대해 발제와 패널 토의를 하였으며, 각 세션을 마친 뒤 약 70여 명의 참가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바바라 촐만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에너지 전환: 도전, 목표 그리고 성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신재생에너지 증대 및 시스템 통합을 주제로 하는 세 개의 세션과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촐만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너지 시스템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과 한국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이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너지 전환분야의 기조연설을 맡은 뷔르트 뵈르네르(Weert Börner) 주한독일대사관 공관 차석은 2016년 독일의 전력공급원의 1위가 신재생에너지임을 밝혔으며, 이와 관련된 독일의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했다. 또한, 독일에서 2050년까지 목표로 한 이산화탄소 감소량 달성을 위한 제일 중요한 요소가 에너지 효율성임을 강조했다.
한국 측 기조연설을 맡은 에너지 경제연구원의 김현제 전력정책연구실장은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2030 전력믹스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에너지전환에 대한 우려 및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에너지 효율성 분야에서는 에너지 공단의 서정덕 과장과 독일 에너지효율을 위한 독일산업이니셔티의 크리스티안 놀 (Chrisitian Noll) 대표가 각각 양국의 에너지사용 효율 향상을 위한 정책들에 소개했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에너지 공단의 문태원 팀장과 독일 아고라 에너지전환 연구소의 디미트리 페시아 (Dimitri Pescia) 연구원이 신재생에너지 사용 증가에 따른 고용창출 및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와 미래 전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의 허은녕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패널토의에서는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서 정책적 지속성, 국민의 관심과 호응이 주로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뵈르네르 주한독일대사관 공관 차석은 “에너지 전환은 결코 쉽지 않은 문제이며, 완벽한 해결방법은 없다”며”따라서 한국은 한국만의 에너지 전환 방식을 찾고 정책의 추진성과 지속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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